나를발행하는 글쓰기 1일 1글쓰기

자가격리 이틀째 병상일기

디지털튜터민지쌤 2022. 3. 21. 19:33
728x90

오늘의 증상
온몸이 두들겨 맞은 것처럼 아프고 눈알이 고 두 날이 빠질 것처럼 화끈거리고 아프다 뭐 아프다 그리고 관절 마디마디가 통증이 있다.
목이 많이 아픈 게 힘들다 .기침할 때도 힘들고 이제는 가래가 나오기 시작했다.  걱정이네.
우리는 다섯 가족인데 네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이다.유일하게  남편만  확진이 아닌데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 곧 확진을 받을 것 같다.
아이들과 한꺼번에 아프니 아이들을 돌볼 수가 없다. 다행히 남편이 있어 내 일을 대신 해주고 있다. 감사한 일이다.
첫째 아이는 시작이  목이 먼저 잠기고,  두통이 있고, 몸살이 있고 어제보다 강도가 쎄 어지는 편이다 .오늘 확진을 받았다. 통증을 호소
목이아파 먹지 못한다. 입맛이 없다.
감기약처방받음
둘째 아이도 마찬가지 목이 아프고 머리가 아프고 구토하고  미식거리고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한다.
아직 열 살이 되지 않아 열이 많이 날까봐 걱정이긴 하다.
감기약처방받음
할아버지는   4일차이고 통증은 많이 가셔 진 것 같고 기침은 꾸준히 하시고,열은 그동안 없었다 .고위험 분이어서 걱걱정이 되었지만 무사히 잘 넘기셨다 정말 다행이다.
감기약처방받음.
저도 감기약3일치 처방받음.
나갈수 없어서 원격진료받을예정입니다.

아무 일도 없이 무사히 잘 지나가길 바란다 오늘은 여기까지 너무 아파요~~~
#오미클론확진자
#자가격리2일째
#온가족확진
#힘들다
#약먹어야지
#약처방
#원격진료
#MKYU열정대학생
#나를발행하는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