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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고령층에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알려주는 '디지털 튜터'를 관내 경로당에 파견한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 교육 경력자와 4차 산업혁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 20명을 채용해 기본 교육을 한 뒤 새해부터 경로당
약 60곳에 투입한다.
먼저 4개월간의 '스마트 기초' 과정으로 와이파이 설정, 앱 내려받기, 데이터 정리, QR코드 사용, 건강·지도·택시 앱 이용, 무인 민원·병원·영화관 키오스크 활용 등을 알려준다.
이후에는 반복 학습이나 개인별 역량에 따른 심화 과정이 이어진다.
디지털 튜터가 자신이 전담하는 경로당을 주 2∼3회씩 주기적으로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한다.
구는 이 사업에 약 3억원을 편성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경로당 디지털 튜터 사업을 통해 디지털 격차 없는 서대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금 디지털 튜터 자격증과정을 공부하고 있고 .우리 지역에도 많은 채용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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