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내 챌린지 = 습관을 바꾸면 변화가 생겨요
지구를 구하는 방법 중 하나는 간단하면서 가장 어려워요. 바로 사람들의 습관을 바꾸는 거예요.
요즘 용기내 챌리지 많이들 하시죠!
용기내 챌린지란?
용기내 챌린지는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천 주머니, 에코백, 다회용기 등에 식재료나 음식을 포장해 오는 운동이다. 식재료와 음식을 다르게 포장하는 것만으로도 포장 용도로 낭비되는 비닐,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크게 감축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기내 챌린지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구체적 실천 방법
용기내 챌린지를 처음 도전하는 사람은 채소 및 과일류 구매 시 실천해보면 좋다. 천 주머니나 에코백에 야채류 등을
담는데, 집에 있는 비닐·양파망·거름망·보자기 등을 챙겨 가 재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거름망 등은 식재료 표면에 묻은 흙이 잘 털리고 통풍이 잘 되어, 운송은 물론이고 식재료 보관에도 좋다.
수분이 있는 식품은 포장 시 밀폐 용기를 사용한다. 밀폐 용기는 유리 용기·스테인리스 용기·플라스틱 다회용기 등으로 소재가 다양하다. 스테인리스 소재로 된 용기는 깨질 염려가 없고 가벼워 휴대하기 좋다. 스테인리스나 유리 소재로 된 용기는 용기 내부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음식을 담을 수 있다. 한편, 국물이 있거나 뜨거운 식품은 깊은 냄비나 프라이팬이 포장하기 적합하다. 냄비나 프라이팬은 많은 용량의 음식도 무리 없이 담을 수 있으며, 보냉·보온에도 용이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기내 챌린지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그동안 눈치만 보셨다면 오늘 용기내 보세요. 작은 실천으로 내일 더 깨끗한 지구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