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한 다음에글로벌 기업들이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들을 하고 있을까요?
여러분은 불의에 맞서서 손해를 감수해 본 적 있습니까?
아니면 손해 안 보려고 부리를 잠깐 눈 감아줬던 적이 있습니까 ? 살면서 이 두 가지 경우들을 우리가 겪을 수 있죠.
최근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한 다음에
글로벌 기업들이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선택을 통해서 기업가는 왜 우리 사회에 필요한가?
기업은 왜 존재해야 되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떤 비극도 교훈을 줍니다
인류가 위대한 것이 최악의 위기 속에서도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들을 자꾸 만들어갈 수 있다는 거죠.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 전쟁 속에서 최악의 위기 속에서
우리는 그 속에 담긴 새로운 의미 하나를 발견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영국의 Bp 전 세계적인 석유 회사죠
석유 회사 중에서는 한 매출 기준으로 한 2위 정도 하는 이 회사
석유 천연가스 정유 석유화 이거 주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가 250억 달러의 손실을 감수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250 달러면 우리 돈으로 30조 원쯤 됩니다.
엄청 큰 돈이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한 다음에 Bp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250달러에 해당되는 이 지분 가치
이 사업 가치를 삼각 처리하는 걸로 회계 기준에서 이걸 공식적으로 발표한 겁니다.
250달러가 완전히 제로가 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만 이것만큼의 손실을 보겠다.
볼 수 있는 걸 감수하겠다는 거죠.
사실 이 지분을 판다고 했을 때 이 지분 지금 누가 사겠습니까? 전 세계 어떤 누구도 못 살 거예요.
어떤 기업도 지금 러시아에 투자한 것도 다 투자를 회수하는 중인데 이걸 누가 다시 러시아 걸 사겠습니까?
이거 살 수 있는 나라 할 수 있는 기업 없을 거예요.
그리고 러시아 침공 이후에 지금 주가가 확 떨어졌죠. 급락한 상태고 계속 떨어질 겁니다.
그러면 이 가치는 정말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을 겁니다. 이걸 감수하고 이들은 이런 선택을 했습니다.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러시아가 미국 ,사우디 , 다음으로 가는 세계 3위 산유국입니다.
당연히 러시아에 있는 수많은 석유 유전과 연결되어서 세계적인 석유 회사들이 파트너 관계 맺는거 많죠.
프랑스의 토탈 또 영국과 네덜란드의 쉘 이런 세계적 석유 회사가 러시아와의 관계를 계속 맺고 있습니다.
Bp를 필두로 다른 석유 회사도 이 비슷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투자가 리스크가 늘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이라는 이 반인륜적 상황에 대해서는 투자에서도 과감한 결단이 요구되죠. 쉽지 않습니다.
이게 막대한 돈이 걸려 있잖아요. 이 손실을 스스로가 결정하는 겁니다.
러시아의 우크라나 침공이라는 21세기에는 상상 못하는 침략 전쟁이 벌어진 상황에서 투자자본들 기업들 거대 기업들 놀랍게도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손절하는 매각하는 경제 제재에 동참하는
이런 행동들을 보여줍니다.
노르웨이 국부 펀드는 운영 자금만 1조 4천억 달러쯤 돼요. 이거 우리 돈으로 하면 160 11700조 가까이 되는 거죠. 우리나라 예산의 한 정부 예산의 3배쯤 되는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이걸 운용하는 노르웨이 국포 펀드가 러시아에 신규 투자 중단하고 이미 투자한 거
러시아 최대 은행 국영 가스 기업 등 수십 개 이미 투자해 놓은 게 있고 국채도 있는데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이것도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선택입니다.
애초에 노르웨이 펀드는 전쟁 일으킨 러시아에 대해서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사실 이 노르웨이 펀드가 비정치적이고 장기 투자를 주로 많이 합니다.
그럼에도 이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는 거고 노르웨이 쿠프 펀드는 석유에서 나온 돈으로 만든 거죠.
노르웨이가 세계적 산유국이기도 하고 석유 수입 감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석유 가격이 변동성이 높다보니까 이 석유로 번 돈으로 기금을 조성해서
이걸로 투자를 해서 문제를 좀 앞으로 풀어보겠다. 이렇게 해서 과거에 만들어진 투자자금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기후 위기를 초래한 석유로 번 돈으로 만든 펀드예요.
이게 요즘 esg를 철저하게 따져서 투자를 합니다.
앞서 bp도 석유를 본 회사 돈 버는 회사죠. 기후 위기에서는 뭔가 좀 자유롭지 못하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esg에서 굉장히 목소리를 내고 있죠. e에서는 굉장히 조금 아쉬움이 많지만 사업 자체가 S에서
큰 손실을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전쟁에 대해서 강경하게 대응하는 이런 태도는
소셜 측면으로 보자면 굉장히 좋은 평가 받을 수 있는 요소가 되는 거죠.
전 세계 투자 자금들이 이런 선택들을 자꾸 합니다. 이번 전쟁을 계기로 더더욱 이런 선택들이 자꾸 돋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번에 가장 두드러진 큰 선택의 흐름이 두 가지인데요.
앞서 얘기했던 이렇게 투자를 회수하거나 매각하는 손실을 감수하는 태도가 하나 있고,
또 하나가 빅테크들이 기술의 힘을 강력하게 지원하는 선택들입니다
가장 먼저 일론 머스크죠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부 장관 미알로 페드로프가 2월 26일에 트위터로 일론 머스크에게 스타링크 서비스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러시아 침공으로 인터넷망이 훼손된 우크라이나에서 일론 머스크에게 위성 인터넷이죠.
스타링크는 스페이스x가 하고 있는 위성 인터넷 저궤도 인공위성을 이용해서 전 세계에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거 아직은 베타 서비스입니다.
전 세계에서 일부 국가에서 베타 서비스 하고 있는 중이고 우크라이나는 그 대상 국가가 아닙니다.
이걸 요청을 해서 요청을 받아준 거죠. 그리고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위성 접시 모양으로 된 단말기가 있어야 돼요.
그냥 우리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만 켠다고 바로 연결되는 게 아니고 단말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에서 트위터로 요청을 하고 한 10시간 후 일론 머스크가 우크라이나에
지금 스타링크 서비스가 개시됐다 .그리고 단말기를 그쪽으로 보내고 있다.
이런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한 이틀쯤 후에
단말기가 가득 찬 트럭을 사진을 이 미하일로 페드로프가 트위터에 올리면서 잘 도착했다.
일론 머스크의 감사 트위 보냈죠. 처음 요청을 하고 스타링크 서비스 시작 또 단말기 기회까지 받는데 한 이틀쯤 걸린 겁니다.
굉장히 빠른 속도죠 . 이거 ceo가 결단을 하고 과감하게 하니까 이렇게 빨라질 수 있는 건 거죠.
그런 여러 가지 과정들 그리고 이번에 보여준 이런 행동들까지
전 세계에서 일론 머스크를 칭찬하고 지지하고 있는 거죠. 사실 이런 선택은 일론 머스크만 한 게 아니죠.

마이크로소프트 현지 시간 2월 28일 디지털 기술과 우크라이나의 전쟁이라는
이 글 공식 블로그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올렸는데요.
러시아 침공에 대해서 문제 제기하고 우크라이나 정부에 대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술적인 협력하고 지원하겠다.
이런 부분입니다. 사실 전쟁 침공 직전에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의 주요 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 엄청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국방부 주요 금융기관 다 디도스 공격이 마비가 됐고 지금 시대는 전쟁이 물리적 전쟁만 있는 게 아니고 사이버 전쟁 이게 또 굉장히 중요하죠
여기에 대해서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서 전 세계적인 it 업계들이 우크라이나를 도와주겠다.
지원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러시아 정부가 국가 선전 활동을 위해서 만드는 콘텐츠나 광고도 다 차단됐죠.
이건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도 마찬가지고요

주요 온라인 서비스 기업들은 다 차단하고
넷플릭스도 마찬가지 러시아 구경 채널에 의무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게 러시아 법에 있는 건데도 불구하고 안 따르겠다. 사업이 손해를 감수하겠다는 결정이 되는 거죠.
유튜브 같은 경우는 러시아 국영 미디어를 비롯해서 러시아 채널들의 광고 수익 창출을 일시적으로 금지
이용자 추천 알고리즘도 제한하고 이런 부분들 유튜브가 이미 러시아에서도 영향력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고 이런 선택을 하게 되면 러시아와의 사업에서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트위터도 러시아와 관련된 광고 다 지금 중단된 상태였죠.
소셜네트워크에서 빅테크 기업들이 이렇게 빠르게 신속하게 결정을 하고 이렇게 했던 것도
사이버 전쟁이 가지는 영향력 이 힘을 알기 때문이잖아요.
그리고 빅테크가 러시아에 이런 행동을 하면 러시아는 가만히 있지 않죠.
러시아도 이런 빅테크 기업들을 압박합니다.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애플 이런 회사들
사업에 있어서 러시아의 사업에서 앞으로 손실을 볼 수 있는 여지가 생기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선택을 합니다.
기업은 우리 사회가 사회적 책임도 요구하고 기업에게 환경 윤리 젠더 인권 노동 이런 역할을 기대합니다.
기업은 사실 단순히 돈만 벌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전쟁이라는 인류 전체의 가장 중요하고 보편적 화두 인류의 인간적인 측면 앞에서
기업은 이익과 경쟁을 잠시 멈출 수 있는 겁니다. 기업은 사회에 연결된 사회 일부입니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지하고 따르는 건 지극히 인간적인 선택이자 인류의적인 모습 이건
기업가들의 모습이면서 기업의 행동이기도 합니다.
이걸 우리는 이번 전쟁에서 실감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러시아의 경제를 가하는 상황에서 전 세계적인 기업들, 글로벌 기업들
빅테그 기업들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 ,기업의 존재 가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esg라는 우리가 최근에 많이 들어왔던 이 키워드 그동안은 이 위주로 많이 들어왔었다면
이번 전쟁을 통해서 s 소셜의 역할 점점 이 역할에 대해서 앞으로 비중이 더 커질 수 있는 거고
기업의 역할, 기업가의 존재 이유, 우리는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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