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과 함께하는 514미라클 챌린지굿짹 3월 2일차
자기 개발은 여러분이 생각할 때 평생 자기 개발하셨을 거 아니에요.
너무 좋아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숙제 드리겠습니다.
정의를 내려보세요. 나에게 자기 개발은 뭐뭐뭐하는 것이다.
나에게 자기 개발은 뭐뭐뭐인 것이다.
여러분에게 자기 개발은 뭐 하는 거
"나를 성장시키는 것이다. 혹은 나를 뭐 하는 것이다.
혹은 뭐뭐 한 것과 같다. 어떤 표현이든지 좋아요."
여러분에게 자기 개발은 뭐다 한번 써보십시오
"자기 말은 숨 쉬는 것이다. 나를 성장시키는 것이다. 문제를 보는 것이다.
원동력이다. 정말 살아가는 것이다. 에너지다. 평생 벗이다. 자연군이다.
그렇지 나를 들어올리는 것이다. 나를 드러내는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내가 있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배우는 것이다. 내적 동기다 좋은 말 다 나온대요.
우리 이걸로 짧은 책 냅시다! 댓글 책 !대박
힘든 것이다. 약속이다. 존재다 존재 이유 다 살아가는 것이다. 실행하는 것이다".
너무 좋아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다 맞아요.
각자가 생각하는 게 근데 내가 생각한 자기 개발을 지금부터 잠깐 말씀드릴게요
자 일단 저는 답 먼저 얘기하죠. 제가 생각하는 자기계발은 아이를 기르는 것이다.
아이들 저는 20대 때 사실 아무 꿈도 별로 없었고요.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지 몰랐어요.
우리가 똑같습니다.
나이 70에 앞으로 20년 후에 어떤 인생이 펼쳐질지 내가 어떤 사람으로 살았지 여러분 아세요.
모르세요. 모르죠. 모르면 어떻게 해야 돼요 .
지식이 어떻게 살지 알기 위해서 예측하고 사람들 달라서 물어봐요.
그것보다 현재의 나를 잘 기르는 게 잘 관리하는 게 더 중요한 게 있죠.
왜냐하면 오늘의 내가 내일로 가고, 내일에 내가 모레로 가고, 하루하루 계속 이어져 갈
오늘의 김미경은 지난 30년간의 누적된 결과잖아요.
쭉 와서 지금 제가 됐잖아요. 저는 20대 때 지금 제가 59세예요.
내년에 환갑이라고 해 이런 김미경이 될 거라고 절대 생각하지 못했어요.
저는 그냥 잘 놀고 나이스럽게 잘 가서 잘 뛰는 그런 어린 여자여서
그런데 제가 본격적으로 본격적으로 나를 키우고 싶다.
둘러봐야겠어 이대로 두면 안 돼 .
내가 기왕에 세상에 태어났는데 내가 누군가의 아내건 누군가의 엄마건 그거는 나의 두 번째
두 번째 내가 직업이자 내가 여기서 해야 될 일이고
나는 김미경이야 .김미경을 한번 잘 길러봐야 되겠어.
내가 기르다 보니까 내가 선택한 환경이 결혼이고,그 안에 남편이 있고 아이가 있는 거지.
남편과 아이가 있다고 그래서 내가 사라지는 게 아니잖아요.
그죠 .그래서 나는 나를 길러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가 나를 꼭 길러봐야겠어라고 마음을 제대로 한번 먹은 건 저는 30대 초반이었어요.
지금부터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나를 좀 길러봐야겠어.
내 안에 뭐가 있는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라고 나를 길러야겠다고 마음 먹은 그날이 언제셨습니까? 한번 써보시죠 저는 지금도 기억납니다.
30대 초반에 내가 나를 길러봐야 되겠다고 마음먹는 날 있었어 여러분 언제 했어요.
불록 40 언제부터예요. 오늘부터 지금부터 좋아요.
네~ 오늘이 될 것 같아요. 60 네 좋습니다.
여러분 이게 나를 길러봐야 되겠어라고 21살에 생각하는 사람이 진짜 드뭅니다.
사람의 성장이 그렇게 빠르지 않아요.
느려요. 저는 30대 초반쯤에 내가 나를 길러봐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고 그래서 내가 나를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기르기 시작했다. 그래 내가 어때 아이를 기르는 거랑 똑같아요.
자기 개발이 왜 애를 기를 때 어때요. 한번 생각해 볼까요.
애가 막 토하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그리고 막 잘한다고 신나하기도 하고
그래서 뭐 하려고 그러다가 꾸준히 안 하고 중간에 그만두기도 하고
그래서 아이를 기르는 것처럼 집중해야 돼요
여러분 아이 기를 때 어떻게 하십니까? 이렇게 막 다른 데 쳐다보고 한 3일 아이고 혼자 냅두가 어디 사라지고 안 그러죠?
계속 지켜보죠 아이를 얘가 배가 고픈가 내가 뭐 필요하니? 계속 묻죠.
아이한테 왜 똥 말로 왜 왜 왜 왜? 마음만 먹고 싶어.
왜 왜 왜 엄마랑 나갈까 답답해 나갈까 계속 물어보잖아요.
우리는 아이를 기를 때 물어보면서 기릅니다.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물어봐요. 여러분한테 그렇게 하십니까?
그래서 자기 개발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언가를 자꾸 쓰고 끄적거립니다.
나한테 물어보려고 그래서 저도 끊임없이 일기를 쓰고 다이어리를 꼭 적는 이유가 그래요
자기한테 묻지 않는 사람은 자기를 기르고 있지 않은 거예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제 경우는 그래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우선은 이렇게 사는 거 맞아? 괜찮아? 너 할 수 있어 ? 끊임없이 나랑 얘기해요.
그래서 514 챌린지에 오셔서 모닝 짹짹 하시는 분들이 오늘부터예요라고 말했으면 그것도 맞습니다.
왜 그런지 아시죠
새벽 시간에 내가 자꾸 여러분한테 웃게 시키거든요.
제가 14일 내내 여러분이 여러분에게 스스로 던져야 될 질문들을 계속 던지고 있는 아시겠죠?.
우리가 아이를 기른다라는 건 이런 식으로 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아이를 기른다는 건 끊임없이 질문하고 지켜보는 일이에요.
한번 살짝 들어가 봅시다. 여러분들 한번 얘기해 볼까요?
우리 아이를 가졌을 때 어땠어요. 아이를 갖는다. 아이를 낳는다. 아이를 키운다.
일단 아이를 가져야죠 그래야 키울 거 아니에요.
그래서 여러분 514 챌린지 들어오셔서 여기 이곳에서 여러분 아이를 갖기 시작 이게 아이를 가진 거예요.
514 챌린지 들어왔어 이게 아이를 가졌어요.
이제 아이를 낳으셔야죠 그러면 날까 말까 마음으로 고민돼.
그런데 어때 14일 동안 여러분들은 아이를 낳게 될 겁니다.
그 다음부터 어떻게 돼요. 키우는 거죠.
키우기 위해서 여러분 하실 일 뭐라고요. 반드시 끄적거리기 시작하셔야 됩니다.
나와 질문하고 답하는 노트 한 곳은 있어야 돼요 사람들이 제가 저한테 얘기합니다.
노트 너무 좋아한다고 저는 누구랑 만나서 대화할 때 반드시 노트북에서 메모하면서 대화하거든요.
다이어리 적으십시오. 적어야 키울 수 있습니다. 적어야 질문할 수 있습니다.
안 까먹고 질문할 수 있어요. 하루 종일 바쁘다 들여다보면 나랑 대화할 틈이 하루도 없이 그냥 세간이 훅훅 지나가죠.
1년이 금방 지나가 그래서 자기 자신에게 대화하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묻지 않고 1년이 지나가면
나중에 뭐가 옵니까 우울증 와요. 왜?
내가 나를 돌보지 않은 거에 대한 참담한 기분이 우울증으로 옵니다.
계속 나를 돌보고 있잖아요. 우울증도 않와요. 이 세상에서 여러분 꼭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아이 키우는 것도 재미있는데 나 키우는 거 정말 재미있다 한번 써보세요.
아이 키우는 거 재미있는데 나 키우는 거 진짜 재미있다.
지금 나 키우는 방법 아무도 안 가르쳐줘요.
어른 돼서 그거 우리가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그거 도와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여러분의 아이는 몇 살입니까 여러분 진짜 아이 말고 여러분이 키우는 자기 개발 아이 몇 살 됐어요.
저는 한 내 아이가 한 아무리 못해도 25살은 된 것 같아요.
되게 성숙해요. 오래 키웠거든요. 내가 그래서 좌절 슬럼프 이런 거 다루는 기술도 꽤 있습니다.
아주 오래 키웠거든요.
여
러분의 자기 개발 아이는 몇 살입니까 지금부터 키우시기 바랍니다.